[패치] 피닉스 처치 이벤트 진행! PVP 랭킹 혜택 사라진다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7개 |
리니지M에서 지난 6월 진행된 바 있는 '피닉스 처치' 이벤트가 다시 진행된다.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저녁 21시 5분에 용의 계곡 삼거리에서 ‘암흑/고대 암흑 피닉스’가 소환되며, 이를 처치하면 된다.

이곳에서 등장한 피닉스를 1대라도 타격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200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피닉스는 각종 소모품과 코인, 암흑 피닉스의 증표, 낮은 확률로 희귀 무기 상자/영웅 제작 비법서를 드롭한다.

획득한 암흑 피닉스의 증표는 '용의 계곡 몬스터 소환구'를 확률 제작 시도할 수 있다. 소환구는 30분 내로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하프 엘릭서’가 새롭게 추가된다. 기존 스탯과 별개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근접/원거리/마법 대미지를 올릴 수 있다. 하프 엘릭서는 퓨어 엘릭서 50개나 엘릭서로 확정 제작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PVP 순위 안에 들면 받을 수 있었던 랭킹 혜택이 사라진다. 이로 인해 PVP 랭킹 안에 들면 받을 수 있는 무료 복구 회수 증가와 PVP 리덕션 증가 등의 버프는 이제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사망 경험치 복구로 인한 레벨업 시, HP/MP가 최대치로 회복되지 않도록 수정됐다.



(9월 25일 17시 30분 2보 추가)

리니지M은 10월 2일 정기점검을 통해 PVP 랭킹 버프 혜택을 다시 받을 수 있게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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