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테베라스 리뉴얼! 깃발전 및 붉은 오크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2개 |
리니지M 2일 업데이트로 한동안 사라졌던 월드 던전 '테베라스'가 새로운 지역과 보스 몬스터가 추가되어 다시 등장했다.

이제 테베라스는 매주 월요일 21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승리 방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보스 몬스터 처치 후 '태양신의 왕관'을 습득한 서버가 승리한다. 서버 대항전에서 승리한 서버는 3시간의 이용 시간이 추가된다.




테베라스가 추가되면서 기존 '티칼 사원'은 화요일 21시 30분부터 22시 30분에만 열리는 것으로 변경된다.

테베라스의 바뀐점은 이전에는 테베라스 사막 - 내부 - 제단의 과정을 거쳤다면, 이제 사막 - 지하 - 내부 - 제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여러개가 추가되기 때문에, 전투 시 미리 가서 지키고 있는 것이 무의미해졌다.

신규 보스로는 '테베 오시리스'가 추가되었으며, 테베라스 보스에게서 신규 전설 반지 3종 '신성한 아누비스의 반지 / 신성한 호루스의 반지 / 신성한 오리리스의 반지'가 드롭된다.




이 외에도 깃발전과 붉은 오크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깃발전 이벤트는 20번 무너진 설벽, 75번 풍룡의 둥지, 77번 흑기사 전투기지에 깃발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며, 깃발을 꽂은 후 사냥하면 경험치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깃발은 혈맹 상인에게서 3,000 명예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붉은 오크 소환 이벤트는 12월 16일까지 13시 05분과 21시 05분에 등장하며, 처치 시 대량의 경험치와 소량의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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