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이하의 활 VS 달의 장궁' 실제 대미지는 얼마나 될까? PvP 실험

게임뉴스 | 황성현 기자 | 댓글: 37개 |
희귀 등급 아이템인 사이하의 활, 달의 장궁 중에서 무엇을 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유저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사냥에서는 무형 화살을 날리는 사이하의 활이 더 좋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PvP에서는 어떨까. 사이하의 활과 달의 장궁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저의 도움을 받아 실험해봤다.

실험에 사용된 무기는 +7 사이하의 활, 그리고 지령 2단 +6 달의 장궁. 실험의 목적은 유효 대미지(빗방 제외)가 얼마인지 체크하는 것. +7 사이하의 활을 착용한 요정이 대미지 리덕션 0, MR 20의 기사 캐릭터를 70회 공격, 또 지령 2단 +6 달의 장궁으로 대미지 리덕션 0의 기사 캐릭터를 70회 공격하여 그 대미지의 평균을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7 사이하의 활 옵션과 상세 능력치



▲ 지령 2단 +6 달의 장궁 옵션과 상세 능력치



▲ 실험에 쓰인 피격 캐릭터










■ 결론 : 문라이트 이럽션이 발동하는 지령 2단 +6 달의 장궁이 더 좋다.

+7 사이하의 활(무형 화살)로 타격했을 때, 70번의 유효 타격 대미지 평균은 43.25다.

지령 2단 +6 달의 장궁으로 타격했을 때, 70번의 유효 타격 대미지 평균은 44.30이다. 문라이트 이럽션이 발동하지 않을 때의 대미지는 40.05이며, 발동했을 때의 평균 대미지는 75.12다. 여기서 속성 대미지인 추가 대미지 +2를 빼고,인챈트 수치를 맞추기 위해 추가 대미지 +1을 더하면, +7 사이하의 활과 동등한 실험 결과가 된다. 인챈트 수치에 따라 오르는 대미지와 속성 강화로 오르는 대미지는 수치 그대로 적용되는 트루 대미지 개념이기 때문이다.

즉, +7 달의 장궁의 평균 대미지는 43.30, 문라이트 이럽션이 발동하지 않았을 때 평균 대미지는 39.05, 발동했을 때의 대미지는 평균 74.12가 된다.

사냥 효율만 놓고 보면 사이하의 활이 더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PvP를 고려하면 달의 장궁을 제작하는 것이 좋다. 달의 장궁은 PvP에서 매우 중요한 원거리 명중을 +2나 더 올려주고 문라이트 이럽션이 발동했을 때 트리플 애로우를 섞어 순간 폭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은화살보다 대미지가 높은 화살이 추가되면 자연스레 달의 장궁의 평균 대미지가 사이하의 활 평균 대미지보다 높아진다.


▶ '사이하의 활 vs 달의 장궁' 몬스터 사냥 비교 실험 - [바로가기]

※ 리니지M 인벤에서는 유저분들의 다양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템과 마법서의 획득처, 보스 출현 위치와 출현 시간 및 주기, 각 서버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 필드 구도, 통제, 이슈, 인터뷰 제보 등 어떠한 것이라도 좋으니 LineageM@inven.co.kr 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