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초의 신화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 등장, 그 주인공은 데포2섭 'K탱크(킹아더)'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58개 |


▲ 최초로 진명황의 집행검 제작에 성공한 'K탱크' - 출처 아프리카 방송 '미친나비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전 서버 최초로 신화 무기가 등장했다. 데포로쥬02 서버의 'K탱크'가 그 주인공. 그는 12일 새벽 2시 16분경, 최초의 신화 무기인 '진명황의 집행검' 제작에 성공했다.

K탱크는 유저들 사이에서 데포로쥬01 서버 시절 닉네임인 '킹아더'로 더 잘 알려진 인물로, 지난 2018년 등장한 신화 변신도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한때, 킹아더 유저는 방송 채팅을 통해 진명황의 집행검을 제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었지만, 신화 무기 재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사서 8장'을 전설 제작 비법서 5장 만에 뽑는데 성공하면서 제작 진행에 급물살을 탔다.

이후, 순차적으로 나머지 역사서 1~7장을 제작하고, 나머지 주요 재료인 블랙 미스릴 판금 200개 제작도 마무리하면서 결국 12일 새벽 최초의 신화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에서도 최초의 신화 무기 제작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아인하사드의 축복 300을 푸시 보상으로 지급했다.



▲ 신화 무기 등장 기념 전 서버 유저에게 지급된 푸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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