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무기는 라이플과 핸드 캐넌, 방어구는 요정과 비슷한 세팅으로! 총사 장비&스킬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9개 |




리니지M의 첫 번째 에피소드 'Black Flame'이 업데이트 되면서 신규 클래스 총사가 등장했다. 총사는 DEX 스탯을 기반으로 전용 무기인 ‘총’을 바탕으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하는 클래스다.

총사는 라이플과 핸드 캐넌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요정의 화살처럼 '탄환'이 있어야만 공격을 할 수 있다. 라이플은 빠른 공격 속도 및 높은 명중력이 특징이며, 핸드 캐넌은 라이플보다 공격 속도가 느리고 사정거리가 짧지만, 관통 효과 및 강력한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관통 효과는 손상 몬스터에게 온전한 대미지를 준다. 따라서 일반 필드에서는 라이플, 던전이나 손상 몬스터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은 핸드 캐넌이 유리한 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모든 핸드 캐넌에는 관통 효과가 붙어있다


라이플과 핸드 캐넌 모두 양손 무기이기 때문에, 방패가 아닌 가더를 착용해야 한다. 총사 전용 가더 아이템으로는 '통찰의 조준경'이 있으며, 가더 부위이기 때문에 0부터 강화 실패를 할 수 있다. 대신 +5 강화에 마법 명중+1이 붙게 된다.

총사는 요정처럼 DEX를 중시하고 MP 회복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착용 방어구는 요정과 많이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투구는 '엘름의 축복'이 애용될 것으로 보이며, 갑옷은 '신관의 로브' 외에는 대체품이 없어 보인다.

※ 엘름의 축복의 경우, 각인은 총사 클래스가 착용 불가능 했지만, 31일 18시 패치로 각인도 착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엘름의 축복은 이제 요정만의 투구가 아니다


신발은 원거리 공격을 중시하는 경우에는 '민첩의 부츠', 전투시 스킬 명중을 중요시할 때는 '오가닉 슈츠' 두개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오가닉 슈츠는 DEX -1 옵션이 달려있는 대신 INT +2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사냥할 때 장착하기엔 손해가 크다.

망토는 MP 회복 옵션이 달려있는 은색의 망토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가더는 사냥 시에는 고대 명궁의 가더, 전투 시에는 MP 회복과 마법 명중이 붙어 있는 통찰의 조준경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의 부위는 DEX나 MP 회복이 붙어있는 장비가 우선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 MP회복과 MR까지 올려주는 은색의 망토


많은 유저들의 관심사였던 '총사의 스킬을 과연 어디까지 손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실망할 유저들이 많을 듯하다. 1, 2 단계 스킬까지는 그래도 마법, 혈맹 상인을 통해 습득할 수 있지만, 3단계 스킬부터는 몬스터가 드롭한다(어떤 몬스터가 드롭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나마 3단계 핵심 스킬 중 하나인 '대시'는 명예 코인 16만 개로 구입할 수 있으며, 4단계 스킬인 마법탄 : 그랩은 명예 코인 70만 개를 필요로 한다.



▲ 공개된 총사 스킬 획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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