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리니지M, 임인년 맞이 이벤트 2종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4개 |
2021년 리니지M 마지막 업데이트는 다음 2022년을 맞이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검은 호랑이의 습격' 이벤트가 진행된다.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주간 매일 13:05, 21:05 분에 마을, 던전을 제외한 아덴 월드 전역에 호랑이가 출몰하며, 엘모어 전초기지 및 설벽 지역에는 더 많은 호랑이들이 등장한다. 오토 사냥으로는 타겟이 안되기 때문에 수동으로 클릭해서 잡아야 한다.

호랑이는 리젠된 뒤, 5분 후에 사라지며. 한 마리당 오만의 탑 9층과 비슷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처치 시 '호랑이의 신념 상자'를 드롭하며, 상자에서는 변신/마법인형 '호랑이' 카드와 각종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동상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란 마을, 오만과 신념의 탑 입구, 지배의 탑 입구에 흑호 동상이 등장하며 터치하면 2시간 동안, Max HP/MP +100, 경험치 보너스 + 3%, 근거리/원거리/마법 대미지 +1, 효과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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