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아데나로 구역 표시! 화룡의 둥지 리뉴얼 및 클래스 케어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13일 업데이트로 화룡의 둥지 리뉴얼 및 클래스 케어를 진행했다.

화룡의 둥지는 리뉴얼이 진행되면서 총 3개의 몬스터 집중 구역이 추가되었으며, 몬스터를 처치하면 '불타버린 상자'를 드롭한다. 불타버린 상자를 개봉하면 각종 코인과 전투 강화 주문서, 희귀/영웅 제작 비법서가 나온다.

화룡의 둥지 리뉴얼을 기념한 '발라카스의 분신 처치'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무 몬스터나 1,000마리를 처치하면 일일 퀘스트가 완료되며, 발라카스의 둥지로 이동할 수 있는 주문서를 획득하게 된다. 주문서를 사용해서 발라카스의 분신을 처치하면 화염의 증표, 상급 축복의 가루, 코인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화룡의 둥지 몬스터 집중 리젠 구역 3곳



▲ 아데나로 구역 표시가 되어있는 것이 깨알 포인트



▲ 발라카스의 분신을 처치하면 화염의 증표, 상급 축복의 가루 등을 드롭한다


※ 클래스 케어 정리

군주 : 임페리얼 콜을 사용하면 부활 대상의 HP/MP 회복률이 상승했으며, 임페리얼 배리어와의 스킬 쿨타임이 분리됐다. 브레이브 바이탈에 무게 보너스 옵션이 추가됐다.

요정 : 이레이즈 매직(스피릿) 스킬의 적중률이 상향됐으며, 아이언 스킨 스킬이 실드와 중복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기존 땅속성 요정의 경우, AC -2가 추가로 증가한다.

마법사 : 이럽션의 대미지가 상향됐으며, 파이어 스톰 스킬이 퀵슬롯 자동 사용이 가능해졌다. 미티어 스트라이크와 미티어 스트라이크(에이션트)의 MP 소모량이 감소했으며, 미티어 스트라이크(에이션트) 스킬은 범위가 증가했다.



▲ 이제 파이어 스톰도 자동 사용이 가능하다

총사 : 마크스맨의 스킬 발동 확률이 상향되고, 홀딩 포지션 스킬이 고정 해제 시 원거리 명중이 증가했다.

암흑기사 : 다크 나이트(어벤져)의 암흑 대미지가 상향됐고, 다크 프로텍션이 캔슬레이션으로 삭제되지 않게 변경됐다.

투사 : 브레스 스턴의 스턴 적중률 및 디버프 효과가 상향됐으며, 성공 연계기 '체인 그랩'이 추가된다. 드래곤 스턴과 썬더 그랩(임팩트)의 적중률이 상향됐으며, 블러드 러스트 스킬에 시전 속도 옵션이 추가된다.

신성검사 : 세인트 노바의 스킬 대미지가 상향됐으며, 세인트 스톰이 이제 자동 사용이 가능해지고, MP 소모량이 감소했다. 세인트 홀리 스킬의 암흑/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상향됐다.

사신 : 데스 브레이커에 적중된 대상은 사정거리가 1로 제한된다.


이번 클래스 케어의 경우, 투사와 광전사는 전체적 상향이라는 평가이며 나머지 클래스는 소소한 상향 혹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평가다. 특히 마법사와 신성검사는 파이어 스톰과 세인트 스톰이 퀵슬롯 자동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광역 사냥을 한층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2주간 명예 코인으로 '망자의 영혼석'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1개당 5,000 명예 코인이 요구되며,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많은 '망자의 영혼석'이 풀린 상태이며, 에스카로스 세트나 전설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 영웅/전설 제작 비법서의 시세가 2배 가량 폭등한 상태다.



▲ 망자의 영혼석은 2주 동안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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