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겨울 축제 이벤트 시작 및 메티스 결투대회 개최! 7일 패치 정리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9개 |
전 세계인의 축제가 다가오는 만큼 리니지M에서도 특별한 겨울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수 던전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겨울 티켓을 드롭하고, 이것을 상자 및 주문서로 교환할 수 있다. 상자에서는 얼음 여왕의 지팡이 및 군주가 장착할 수 있는 '얼음 여왕의 세트'를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티스의 결투 대회가 진행된다. 메티스 vs 카시오페아 두 팀으로 나뉜 결투가 진행되며, 결투 멤버는 리니지M 운영팀과 BJ 원재, 주영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1주일간의 승부 예측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겨울 축제 이벤트 참여하고 얼음 여왕 세트 얻어볼까?

금일부터 1주일간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에서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겨울 티켓'을 드롭하게 된다. 겨울 티켓은 기란, 오렌, 아덴, 하이네 마을에 있는 NPC '페이퍼'에게서 '겨울 상자(티켓 100개)'나 '겨울 주문서(5개)'로 교환할 수 있다.

겨울 상자를 개봉하면 낮은 확률로 마법사가 장착 가능한 얼음 여왕의 지팡이나 군주가 장착 가능한 얼음 여왕의 매력적인 티아라, 샌달, 드레스 등의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군주 클래스가 얼음 여왕의 매력적인 티아라, 샌달, 드레스를 모두 장착하게 되면 'AC -5, STR +2, CHA +2, 최대 HP +100, MP 회복 +4, 물 속성 저항 +20%'의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76레벨 마법사로 버림받은 자들의 땅 2시간 사냥한 결과 17개의 겨울 티켓을 획득했고, 몽환의 섬 1시간 사냥 결과 30개를 획득해 이벤트 기간 동안 보통 2개, 많아야 3개 정도의 겨울 상자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겨울 티켓 100개로 구매 가능한 겨울 상자


■ 메티스 결투 대회 승자는 누구?

유저들이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메티스 결투 대회'가 개최된다. 메티스 vs 카시오페아 두 팀으로 나뉘어 3판 2선승제로 결투가 진행되며 멤버는 리니지M 운영팀과 BJ 원재, 주영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들은 1주일간의 승부 예측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일 오후 12시에 온 우편으로 온 '응원권 교환 티켓'을 수령한 후, 제작 - 이벤트 - 재료 아이템에서 결투에서 승리할 것 같은 팀의 응원권을 제작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에게는 별도의 보상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며, 경기 결과는 2월 14일 정기점검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 제작 - 이벤트 - 재료 아이템에서 응원권을 제작할 수 있다


■ 그외 주요 변경 사항

오만의 탑 4~6층 추가 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이벤트가 대다수 종료됐다. 이로 인해 오만의 탑 입장 가능레벨이 68로 재조정되었고, 특수 던전 메뉴에서 입장 가능 했던 오만의 탑 2, 3층이 다시 주문서로만 입장이 가능해졌다. 단, 오만의 탑 1층은 이제 황혼 산맥을 통해 걸어갈 필요 없이 10만 아데나로 곧장 1층으로 입장할 수 있게 됐다.

하딘의 가넷 상자, 진돗개의 보은 상자 판매 이벤트도 같이 종료되어 관련 제작 및 판매 리스트도 삭제됐다.



▲ 이제 황혼산맥을 거치지 않고 오만 1층으로 바로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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