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최초의 발라카스 슬레이어는 누가 될까? 발라카스 레이드 시도 증가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3개 |



최근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최대 HP 증가와 관련된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주년 이벤트 때 얻은 '1주년 기념 반지'를 아이템 컬렉션에 넣어 최대 HP +365를 영구적으로 늘릴 수 있게 되었으며, 7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삼계탕을 사용 시, '최대 HP +1,000 효과'가 있는 복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최대 HP 증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이유는, 이전에 추가된 안타라스의 분신&발라카스 레이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많다. 실제로 최대 HP가 증가되면서 용의 강력한 공격에 버틸 수 있게 되자, 안타라스의 분신이나 발라카스 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는 혈맹이 늘어나고 있다.

리니지 최초의 드래곤 슬레이어 '너의바램'이 속해있는 판도라 1서버 단결 라인에서도 이번 최대 HP +1,000증가의 영향을 바탕으로 발라카스 레이드를 시도했다. 공개한 발라카스 레이드 영상을 확인해보면, 최대 HP 증가의 영향으로 인해 발라카스의 공격에 버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대 HP 증가 버프가 있음에도 단결 라인의 44분간의 1차 발라카스 레이드 시도는 실패로 막을 내렸다. 실패의 원인이 발라카스의 강력한 공격으로 인한 사망이 아니라, 딜이 부족한 것임을 감안하면 인원 충원시, 발라카스의 정복이 머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 30분 동안 최대 HP +1,000 효과가 있는 삼계탕


▲ 판도라01 단결 라인 발라카스 레이드 시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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