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불공정한 4:5는 이제 그만! '/다시하기' 기능 적용

게임뉴스 | 양동학 기자 | 댓글: 53개 |




초반 탈주자로 인한 불공정한 게임을 예방할 수 있는 '/다시하기' 기능이 한국 서버에 적용됐다.

'/다시하기' 기능은 게임 시작 3분 이내에 탈주자 혹은 90초 이상 자리를 비운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관련된 안내 메시지가 출현하면 해당 팀의 플레이어들은 1분 동안 '/다시하기'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네 팀원 중 최소 두 명(전체 팀원의 30% 이상)이 동의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탈주자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승, 패, LP 등에 아무런 불이익 없이 게임을 종료할 수 있으며, 탈주자는 '탈주자 단속'의 대상이 되며, LP 하락 및 승급, 승격전 기회가 박탈된다.

단, '/다시하기' 기능은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의 모든 일반&랭크 게임에서 AI가 없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칼바람 나락'에서는 사용 할 수 없다. 또한 경쟁의 공정성을 고려하여, 다이아몬드 이상 티어의 플레이어는 사전 구성 팀원이 탈주하여 게임을 다시 할 경우 패배로 기록된다.

앞으로 '/다시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부적절한 이유로 불리한 게임을 강요 받는 상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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