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월드 챔피언십] 에코 대활약 '미키' 손영민, "FW '메이플' 만나고파"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6개 |



2017 IEM 월드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락스 타이거즈가 M19에 압승을 거뒀다. 락스의 에이스인 '미키' 손영민은 에코를 선택하여 뛰어난 라인전을 보여준 것은 물론 운영에 있어서도 중심 역할을 해냈다.

'미키'는 승리한 소감을 묻자 "시작부터 잘 풀려서 캐리할 수 있었다. 팀원들이 모두 잘해줘 생각했던 대로 게임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유럽 팀과의 대결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컨디션만 유지하고 원래 하던 대로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번 대회에서 맞상대 하고 싶은 미드 라이너로 플래시 울브즈의 '메이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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