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버스 신예 원딜 '아리스' 이채환, "팀원과 합 맞춰 잘 해내겠다"

게임뉴스 | 이시훈 기자 | 댓글: 29개 |



bbq 올리버스의 원거리 딜러로 합류한 '아리스' 이채환이 서머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9일, bbq 올리버스가 공식 SNS를 통해 '아리스' 이채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전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원거리 딜러를 공개 모집한 bbq 올리버스는 아이게이밍스타 출신 원거리 딜러 이채환을 낙점했다. 이채환은 '고스트' 장용준과 함께 bbq 올리버스의 원거리 딜러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00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채환은 과거 아이게이밍스타 소속 원거리 딜러로 활동하며 2017 KeSPA Cup에 'Moyoh'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 bbq 올리버스와 대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아리스' 이채환은 입단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묻는 질문에 "LoL을 꽤 오랫동안 해왔는데, 프로게이머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며 "신인은 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다. 앞으로 팀원들과 합을 맞춰서 잘 해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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