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 마음으로! 아프리카 프릭스 6일 워크샵 진행

게임뉴스 | 김홍제, 김병호 기자 | 댓글: 8개 |




6일, 아프리카 프릭스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가평의 한 팬션에서 워크샵을 진행했다.

'쿠로' 이서행, '모글리' 이재하, '크레이머' 하종훈, '투신' 박종익과 결별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유칼' 손우현과 '트윙클' 이진혁, '프라우드' 이정재, 코칭 스태프로는 채우철 코치와 양광표 코치를 영입해 '스피릿' 이다윤, '기인' 김기인 등 기존 함께하던 선수들과 함께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먼저 코칭스태프들이 내년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선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직 서먹서먹한 부분이 남아 있는 선수들과 빠르게 친해지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두 팀으로 나누어 lol 챔피언을 행동으로만 표현하며 맞추는 퀴즈 등을 통해 패배한 팀은 수영장 입수와 설거지라는 벌칙이 있어 선수들의 의욕은 어느 때보다 불타올랐다. 팀의 맏형이자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스피릿' 이다윤은 "새로운 코치님들과 선수들이 생겼으니 서로 더 알아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되는데 모두 화이팅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카서스를 표현해야 하는 '썬' 김태양 선수




▲ 1초만에 정답이 나왔다




▲ 최연성 감독의 야스오... 정답을 아무도 맞추지 못했다




▲ "국대 탑 제이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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