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전] 아이번-야스오 맹활약 앞세운 동양 올스타, 21분 만에 2경기 완승

경기결과 | 박태균, 남기백 기자 | 댓글: 1개 |



이어진 동양 VS 서양 결전 2경기는 동양 올스타의 완승으로 끝났다.

2경기 동양 올스타 선수로 '뱅' 배준식, '웨스트도어', '우지', '트리플', '아티팩트'가 출전했고, 서양 올스타 선수는 'brTT', '스니키', '더블리프트', '세이야', '티어울프'였다. '뱅'은 탑 빅토르를 꺼냈고, '우지'는 야스오를 선택해 미드로 향했다.

'웨스트도어'의 아이번이 미드 위주의 동선을 통해 '우지'의 야스오를 보좌했다. '우지'의 공격 본능은 '더블리프트'의 다리우스를 포탑 안으로 밀어넣었고, '웨스트도어'와 힘을 합쳐 끝내 킬까지 만들었다. '웨스트도어'의 아이번은 탑을 지키던 'brTT'의 라이즈를 잡아낸 후 또다시 미드로 향해 2:2 교전 완승을 만들었다.




양 팀의 차이는 순식간에 벌어졌다. '웨스트도어' 아이번의 도움에 일찍 성장을 마친 '우지'의 야스오가 과감한 공격을 선보이며 킬을 쓸어담았다. 탑과 봇에서도 주도권을 잡은 동양 올스타는 서양 올스타를 꾸준히 난타했고, 20분도 채 되지 않아 글로벌 골드 차이가 12,000골드까지 벌어졌다.

20분이 되자마자 동양 올스타가 협곡의 전령과 함께 미드로 향했다. 서양 올스타가 필사의 수비를 펼쳤으나 다수의 핵심 아이템을 갖춘 아이번의 유지력을 감당할 순 없었다. 결국, 21분 만에 동양 올스타가 서양 올스타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 2018 LoL 올스타전 3일 차 동양 VS 서양 결전 2경기 결과

2경기 - 동양 올스타 승 VS 패 서양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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