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LoL e스포츠 리그, 프랜차이즈화 예고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7개 |



브라질도 프랜차이즈 모델을 채택한다.

한국 시각으로 22일 외신들이 잇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 브라질 리그가 프랜차이즈 모델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가 현지 시각 화요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프랜차이즈 계획을 발표했다는 것이다. 브라질 리그의 프랜차이즈화는 21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라이엇 게임즈 브라질의 Carlos Antunes는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구조적이 변경이 필요하다. 미국과 중국을 통해 볼 수 있듯이 프랜차이즈 모델은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팀은 더이상 강등되지 않아, 오랫동안 리그에 머무를 수 있는 안전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또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구축하자는 관계자, 팬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안정성을 확보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자는 의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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