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16일 T1 vs 젠지, 가장 높은 시청자 수 '56만' 기록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37개 |



T1과 젠지의 대결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e스포츠 통계 자료 사이트 e스포츠 차트의 따르면, 16일 펼쳐진 T1과 젠지의 경기가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무려 56만 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으며 이는 중국 플랫폼을 제외한 수치다.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T1의 경기였다. 2위는 담원과의 대결이었고 46만 명이 시청했다. 5위에는 다른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 드래곤X와 샌드박스 게이밍의 일전이었으며 28만 명 가량이 지켜봤다. 드래곤X의 화제성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는 수치다.

오는 19일 1위 기록을 경신할 수 있는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인기의 두 팀 T1과 드래곤X가 맞붙는다. 이 경기를 얼마나 많은 세계 팬들이 지켜볼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다. 드래곤X가 승리하면 리그 전승 가도를 달리게 되고, T1이 승리하면 리그 1위도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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