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도란' 최현준, kt 롤스터에서 새출발 한다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79개 |




이번 롤드컵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도란' 최현준의 새둥지는 kt 롤스터였다.

25일 kt 롤스터는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도란' 최현준은 2019년 그리핀 소속으로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20 시즌에는 전 그리핀 소속이었던 '씨맥' 김대호 감독과 '쵸비' 정지훈과 함께 DRX로 이적해 본격적인 주전 선수로 활동했다.

경험이 많지 않던 신인 시절에는 아쉬운 모습이 자주 등장하고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점점 경기를 거듭할수록 나아져 이번 롤드컵에서는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란' 최현준의 영입은 '유칼' 손우현을 제외하고 1군 전원과 계약을 해지했던 kt 롤스터의 2021 시즌 첫 공식 영입 소식이며, '도란'을 시작으로 다른 라인 영입에도 더욱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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