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돌아온 '칸' 김동하, 롤드컵 우승팀 담원게이밍 합류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99개 |



'칸' 김동하가 담원게이밍에 합류한다.

담원게이밍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너구리' 장하권의 후임으로 '칸' 김동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군에는 '체이시' 김동현이 합류했다.

8년 차 베테랑 '칸'은 데뷔 초 LPL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다 실력을 인정받아 LCK로 넘어온 케이스다. 2017년 LCK 섬머부터 킹존 드래곤X에 합류해 경기를 뛰었으며, 2019년에는 T1으로 이적했다. 2년 반 동안 4번의 우승을 달성하기도. 올해는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1년을 보냈다.

2군 로스터는 '체이시' 김동현이 채운다. 2020 시즌 동안 스피어 게이밍 소속으로 챌린저스 코리아를 뛰었고, 올 6월 미드라이너에서 탑라이너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챌린저스 코리아 마지막 시즌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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