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압도적 팀 파워' 젠지 e스포츠, 그리핀에 2:0 승리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댓글: 15개 |



그리핀이 분전하긴 했으나, 젠지 e스포츠의 팀 파워가 너무 강했다. 모든 한타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는 2세트도 빠른 속도로 승리를 거뒀다.

2세트는 그리핀이 먼저 승전보를 울렸다. 빠른 탑 갱킹으로 '라스칼' 김광희의 이렐리아를 잡아내는데 성공한 것. '타잔'은 이어 미드에서 거칠게 라인을 압박하는 '비디디' 곽보성의 니코를 노렸고, 역갱킹까지 잘 받아쳐 데스 없이 2킬을 만들어냈다. '호야' 윤용호 루시안의 빠른 지원도 좋았다.

젠지 e스포츠는 봇 주도권을 앞세워 협곡의 전령을 가져가며 급한 불을 껐다. 상체 쪽에서 모두 1데스를 누적하긴 했지만, CS를 앞서고 있다는 점도 든든한 보험이었다. 젠지 e스포츠는 용쪽 시야 장악을 바탕으로 리 신을 잘라내고 전령과 함께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했다.

'클리드'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탑 잠복 플레이를 통해 루시안을 잘랐다. 젠지 e스포츠의 승전보가 연달아 울리면서 분위기는 확실히 반전됐다. 결국 18분 경, 미드 한타에서 일방적으로 득점하면서 경기는 젠지 e스포츠 쪽으로 완벽하게 기울었다.

그리핀은 '바이퍼' 박도현 애쉬의 정확한 궁극기를 바탕으로 '라이프' 김정민의 타릭을 연달아 잘라내면서 활력을 얻는 듯 싶었다. 하지만, 의외로 경기는 허무하게 끝났다. 미드에서 젠지 e스포츠의 이니시에이팅에 아무것도 못하고 완패하면서 젠지 e스포츠가 깔끔하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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