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100점짜리 데뷔전... '엘림' 출전한 T1, 1세트 압승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19개 |



T1이 APK를 1세트에 압살했다.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2일 차 2경기에서 T1과 APK 프린스가 맞붙었다. T1이 1세트를 완승으로 끝냈다. 데뷔전을 치른 '엘림' 최엘림은 합격점 이상이었다.

오랜 정적을 깨고 9분경에 폭발음이 터졌다. 탑을 여러 번 노렸던 T1이 결국 큰 이득을 취했다. 아무 손해도 없이 2킬을 챙겼고, 이어서 협곡의 전령까지 획득했다. 스노우 볼은 쉬지 않고 굴렀다. 모든 라인 주도권을 잡은 T1은 미드에서도 킬을 내면서 포탑 골드를 마음껏 섭취했다.

14분에는 두 번째 굉음이 들려왔다. T1이 탑과 미드에서 연쇄적으로 학살의 현장을 만들어냈다. 바텀 듀오와 '엘림' 최엘림의 자르반 4세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협곡을 지배했다. 어느새 글로벌 골드 차이가 4천가량으로 벌어졌고, 역전의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했다.

T1은 마음대로 포식했다. 두 번째 전령은 물론 드래곤도 마음껏 먹어 치웠다. 남은 오브젝트는 바론 밖에 없는 것처럼 보였다. 20분이 넘어가는 동시에 T1이 바론을 때렸다. 너무 과도한 시도였기에 다소 위험하기는 했지만, 스틸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 차례 정비를 마친 T1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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