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베릴'의 특별한 몸놀림, 담원 2세트 21분 만에 정리

경기결과 | 심영보, 석준규 기자 | 댓글: 19개 |



'베릴'이 또 서포터 캐리를 선보였다.

27일 종로 롤파크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2020 LCK 섬머 스플릿 9일 차 2경기, 담원 게이밍의 압도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2세트까지 '베릴' 조건희가 맹활약을 보여주며 완승을 따냈다. 역동적인 몸놀림으로 KT를 농락했다.

KT가 수 차례 갱킹으로 킬을 노렸지만, 오히려 담원이 탑에서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때부터 '너구리' 장하권의 세트가 탑 라인을 확실하게 장악하기 시작했다. 담원은 9분에 열린 협곡의 전령 한타로 일찍 우위를 점했다. '베릴' 조건희의 마오카이가 환상의 무빙으로 KT의 주요 스킬을 다 피하면서 대승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이 한타 이후에 글로벌 골드 차이가 3천 이상으로 벌어졌다. KT가 만회를 하고자 미드 1차 타워로 다이브에 나섰지만, 오히려 '베릴'의 마오카이가 앞장서 모두 쓰러트렸다. 담원이 연이어 교전에 승리하면서, 골드 격차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담원은 벌어진 성장 격차를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한타에 나섰다. KT가 계속 먼저 '너구리' 장하권의 세트를 잡아내긴 했지만, 후속 상황에서 완패를 당했다. 특히, 세 번째로 출현한 드래곤 한타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카사딘은 펜타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승부의 추는 완벽하게 기운 모습이었다. 담원은 20분에 바론을 먹고, 21분에 넥서스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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