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깔끔하고 완벽한 경기력 보여준 kt 롤스터, 2:0 승리

경기결과 | 서동용, 남기백 기자 | 댓글: 7개 |




kt 롤스터의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정글러가 균열을 만든 라인은 물론이고, 라이너 스스로 큰 격차를 만들어내며 설해원 프린스를 격파했다.

'보노' 김기범의 손 끝에서 선취점이 또 나왔다. '스멥' 송경호의 나르와 함께 협공한 리 신은 정확한 음파 사용으로 '익수' 전익수의 일라오이를 쓰러뜨렸다. 바텀에서 6레벨을 먼저 달성한 kt 롤스터는 빠르게 공격을 시도해 2킬을 만들었다.

흐름은 kt 롤스터가 꽉 쥐고 있었다. 12분만에 5천이 넘는 글로벌 골드 차이가 났다. 큰 오브젝트를 조금이라도 탐냈다간 kt 롤스터의 빠른 합류가 킬을 만들었다. 역전의 실마리 단 한 가닥조차 kt가 허용하지 않았다.

설해원에게 남은 희망은 그럼에도 한타였다. 일라오이, 미스 포츈, 사일러스, 유미 등 한타에 큰 변수를 만들어내는 챔피언이 있었다. kt 롤스터의 공격이 허술하다면 받아칠 능력은 있었고, 세 번째 드래곤 싸움에서 뛰어난 반격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kt 롤스터가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정확한 각이 나올 때만 싸움을 걸게 되자, 설해원의 희망이 사라졌다. 킬 스코어는 10:1로 벌어졌다. '투신' 박종익의 오공은 완전한 탑 라이너 역할을 수행했고, '스멥' 송경호와 번갈아가며 사이드 라인을 꽉 쥐었다. 결국, kt 롤스터가 2세트까지 쉽게 따내며 귀중한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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