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부처도 화날 때가 있다, '에포트'의 '서포터의 가장 ~한 순간들'

인터뷰 | 석준규 기자 | 댓글: 10개 |



지난 9일, 설해원 프린스와의 승부에서 2:0으로 이기고 돌아온 T1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를 인터뷰실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데프트’의 원딜 공감, ‘너구리’의 탑 공감, '클리드'의 정글 공감에 이어 에포트에게는 서포터로서 공감할 수 있거나, 서포터가 새겨 들으면 좋을 말들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일관된 침착한 표정으로 '불상', '부처멘탈'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에포트. 그런 성격 덕인지 '페이커'의 아재 개그에도 내성을 지닌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과연 에포트도 서포터를 하며 화가 나는 순간이 있을까요? 에포트가 말하는 좋은 서포터의 마인드는 무엇일까요? 에포트가 이야기하는 서포터의 다양한 순간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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