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아프리카 프릭스, 자신감 있는 경기력으로 한화생명에 1세트 승리

경기결과 | 김병호, 석준규 기자 | 댓글: 14개 |



30일 종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LCK 섬머 스플릿 30일 차 1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1세트 경기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했다. 자신감이 느껴지는 경기력이었다. 싸움을 걸 때는 망설임이 없었고, 상대가 자신들이 정한 선을 넘으면 여지없이 정리했다.

아프리카가 선취점을 기록했다. 탑 라인의 챔피언 간 대치 상황, 상대 아트록스가 e스킬을 앞으로 시전한 타이밍을 노려 '스피릿' 이다윤이 갱킹을 성공했다. 봇 라인에서도 '미스틱-벤' 듀오가 한화생명 봇 듀오를 정글 개입 없이 잡아냈다. 바위게 싸움에서까지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리하여 초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기인' 김기인의 모데카이저까지 다시 한 번 아트록스를 솔로킬 하면서 한화생명이 굉장히 암울해졌다.

한화생명의 유의미한 반격이 나왔다. 봇 라인에서 압박을 시도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리헨즈' 타릭의 궁극기를 바탕으로 '하루' 올라프가 돌격해 2킬을 기록하고 봇 타워까지 파괴했다. 상대 오리아나의 마나가 부족하고 여러 챔피언의 궁극기가 빠진 걸 잘 노리고 들어간 좋은 판단이었다.

그럼에도 아프리카 프릭스는 거침없었다. 미드 라인 대치 상황에 그대로 싸움을 걸어 상대 둘을 잡아냈다. 탑 라인에 두 번째 전령을 풀어 1차 타워까지 파괴해 격차는 5,000 골드까지 벌어졌다. 아프리카는 조금이라도 상대가 방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망설임 없이 싸움을 걸어 상대를 위축시켰다.

게임을 끝내기 위한 아프리카 프릭스의 마무리 운영이 시작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바론 사냥에 나서 상대를 불러낸 후, 싸움을 여는 게 가능해지자 곧바로 전투로 전환했다. 성장 격차로 아프리카의 승리는 당연했고, 바론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권리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6분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 승리를 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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