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담원게이밍, '신예 패기' 한화생명에 1세트 선취

경기결과 | 박범, 유희은 기자 | 댓글: 17개 |



담원게이밍이 신예의 패기를 여러 번 보여줬던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1세트 승리했다. 몇 번이나 넘어졌는데도 담원게이밍의 힘은 줄어들지 않았다.

시작부터 담원게이밍이 좋았다. '케니언' 김건부의 렉사이에 이어 '베릴' 조건희의 판테온이 미드 라인으로 향해 '미르' 정조빈의 갈리오를 무너뜨렸다. 이를 통해 담원게이밍은 6분 만에 미드-정글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승기를 빨리 잡았다. 한화생명e스포츠에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텀 2:2에서도 밀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협곡의 전령을 둔 합류전에서 일방적인 킬 포인트를 올렸던 것이었다.

불리한 와중에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적극성이 변수를 만들었다. '캐드' 조성용의 리 신이 바텀 갱킹을 성공시켰던 것 뿐만 아니라 탑에선 '두두' 이동주의 레넥톤과 '미르'의 갈리오가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도 잡았다. 하지만 담원게이밍의 우위가 사라진 건 아니었다. 미드 1차 포탑도 파괴했고 챔피언들의 성장에도 차질이 없었다. 이 격차는 18분경 드래곤 교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담원게이밍은 렉사이만 잃고 상대를 몰살시켰다.

5:5 교전에서 대승을 거뒀던 담원게이밍은 한화생명e스포츠 쪽 정글을 완벽히 장악한 채 상대를 하나씩 제거했다. '베릴'의 판테온이나 '쇼메이커' 허수의 사일러스가 상대 발을 묶으면 그 챔피언은 곧장 쓰러졌다. 바텀을 막으려던 한화생명e스포츠는 담원게이밍의 힘에 크게 밀렸고 담원게이밍이 변수 없이 1세트 승리를 거머쥐었다. '쇼메이커'의 사일러스는 '메자이의 영혼약탈자'를 완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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