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T1 신예 '클로저' 이주현, 샌드박스전 선발 출전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20개 |




지난 7월 31일 kt 롤스터전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T1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이 2연속 선발 출전한다.

'클로저' 이주현은 2일 종로 롤파크에서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섬머 스플릿 33일 차 2경기, 샌드박스 게이밍과 대결 선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클로저' 이주현은 데뷔전에서 조이와 아칼리로 패기넘치는 플레이를 통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평소 자신 있는 이렐리아를 꺼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도 말한 '클로저' 이주현이 이번에는 어떤 챔피언을 꺼내들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1은 나머지 라인에는 기존에 자주 출전하던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가 출전하며, 샌드박스 게이밍 역시 '서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 '페이트' 유수혁, '루트' 문검수, '고릴라' 강범현이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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