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커즈' 문우찬 "'클로저' 활약, 상혁이형 아마 자극될 것"

경기결과 | 김홍제, 유희은 기자 | 댓글: 26개 |




T1이 2일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섬머 스플릿 33일 차 2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잡고 9승을 달성했다. T1은 이번 경기에도 지난 경기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클로저' 이주현이 두 세트 모두 등장해 활약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세트에서 바텀 '소나-럭스' 조합을 가져오며 변수를 노렸지만, T1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하 T1 정글러 '커즈' 문우찬의 승리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항상 열심히 준비해서 이기다 보니까 3연승에 성공했다. 기쁘다.


Q. 신예 '클로저' 이주현이 데뷔전부터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어떻게 보고 있나?

'클로저' 선수는 피지컬이 좋은데,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다. 하지만, 바텀 듀오나 내가 노련한 편이라 주문하는 대로 잘 따라와 준다. 팀원들과도 잘 어울린다. 반대로 경험이 부족한데, 솔로 랭크와 팀 게임이 다르기 때문이다. 팀 게임을 하다 보면 솔로 랭크에서 겪어보지 못한 경우가 오는데 이런 부분을 잘 극복해야 할 것이다.


Q. 경기력도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

폼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준비하는 대로 잘 되고 있다. 여러 가지 부분이 다 맞물리면서 좋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지 않나 싶다.


Q. 유럽에서는 카직스도 가끔 등장해 꽤 승률이 좋다. 카직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카직스가 상향되긴 했는데, 예전만큼은 아니다. 암살자 역할이라 조합이 충분히 갖춰져야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황만 맞으면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Q. '엘림' 최엘림 선수와 가끔 교체되곤 했다. 이에 대한 생각은?

계속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폼이 좋지 않을 때 다른 선수가 출전해서 팀이 이길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현상이고, 나한테도 선의의 경쟁으로 좋은 자극이 된다.


Q. 본인이 보기에 '페이커' 이상혁 선수도 자극을 받고 있는 것 같은가?

옆자리인데, 알게 모르게 자극을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폼도 좋아지고 있고, 플레이도 날카로워 졌다. 대놓고 이야기를 나눠보진 않았지만,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나의 경우는 그랬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고맙고, 다른 팀원들에게도 좋은 말과 응원 부탁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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