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팬데믹 상황, 라이엇은 어떻게 국제대회를 치르나?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18개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라이엇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기존 개최지였던 상하이에서 치러낼 계획이다. 팬데믹 상황이기에 어느 때보다 각별한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못한 미국 스포츠의 경우에는 선수들과 필수 스탭들만 한 공간에 격리한 채 대회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롤드컵에 참여하는 LCK 선수들은 2주간 격리되고, 모두 1인실을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라이엇은 밝혔다. 물론 연습 환경은 제공되는데, 당연히 팀원간 접촉이 불가능하다. 라이엇은 온라인을 통해 피드백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검사도 철저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와 스태프들은 반드시 출국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하고, 중국에 도착하고 난 후에도 한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위와 같이 격리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

각 팀당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 또한 제한된다. 라이엇은 최대 12명을 규정으로 두고 팀들에게 가능한 소수의 인원을 꾸릴 것을 권장했다고 한다. 선수들의 외출 또한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라이엇에서는 아직 정확한 세부 운영 사항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엄격한 규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CK 팀들의 출국 날짜는 11일 담원, 18일이 DRX와 젠지 E스포츠다. 늦게 출발하는 팀은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데, 라이엇에 따르면 격리 해제 날짜가 10월 2일이다. 하지만 다음 경기가 3일 혹은 4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다소 적응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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