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팬이 뽑은 2020 월드 챔피언십 파워랭킹은? 담원 2위, DRX 5위

게임뉴스 | 김병호 기자 | 댓글: 57개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모든 팀이 확정된 가운데, 해외 LoL 커뮤니티인 롤 레딧에서 참가팀들의 파워랭킹을 정하기 위한 투표를 10일 진행했다. 투표는 총 16개 팀의 순위를 전부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밖에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해야 하는 팀은 각각 베스트 PCS팀, 베스트 와일드카드 팀으로 표기되어 선택지를 줄였다.

2018년부터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을 배출한 LPL 리그는 참가한 네 팀이 모두 10위권에 안착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한 해, 스프링과 서머 시즌 결승전을 모두 진출하고 MSC 우승을 포함, 두 번의 우승을 기록한 탑e스포츠는 파워랭킹 1위로 뽑혔다. 두 번의 결승전을 모두 진출하고 스프링 시즌에 우승했던 징동 게이밍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수닝 게이밍이 6위, '피넛' 한왕호, '크레이머' 하종훈이 있는 LGD 게이밍은 9위에 올랐다.

LPL 리그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역은 LCK였다.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각 종 기록들을 갱신하고 서머 시즌 우승을 차지한 담원 게이밍이 2위로 평가받았다. 서머 시즌 결승전에 진출했던 DRX는 5위에, 롤드컵 참가팀 중 가장 마지막에 티켓을 얻어낸 젠지 e스포츠는 7위에 랭크됐다.

4개의 시드를 받은 LEC 팀들은 상대적으로 평가가 내려갔다. '퍽즈', '캡스', '얀코스', '원더' 등 핵심 전력의 변동 없이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 G2 e스포츠가 파워랭킹 4위로 기록됐다. LEC 리그에서 2인자라는 칭호가 익숙해진 프나틱은 8위, LEC 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로그와 매드 라이온은 각각 10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북미 LCS는 타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LCS에서 최다 우승 기록(7회)을 보유한 TSM은 11위, 창단 이래 2연속 결승 진출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플라이 퀘스트가 13위, 2020 시즌 들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팀 리퀴드가 14위에 올랐다. 베스트 PCS팀, 베스트 와일드 카드팀은 각각 15, 16위에 랭크됐다.


■ LoL 레딧에서 뽑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파워랭킹

1위 탑e스포츠(TES)
2위 담원게이밍(DWG)
3위 징동게이밍(JDG)
4위 G2e스포츠(G2)
5위 드래곤X(DRX)
6위 수닝게이밍(SN)
7위 젠지 e스포츠(GEN)
8위 프나틱(FNC)
9위 LGD 게이밍(LGD)
10위 로그(RGE)
11위 팀솔로미드(TSM)
12위 매드 라이온즈(MAD)
13위 플라이 퀘스트(FLY)
14위 팀 리퀴드(TL)
15. Best PCS team
16. Best Wildcard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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