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출전하는 PSG 탈론, '탱크-리버' 한국 선수 비자 문제 걸림돌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22개 |




PCS(동남아시아) 지역 2번 시드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게 된 PSG 탈론의 한국인 선수들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여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PSG 탈론은 마치 e스포츠에 이어 PCS 2번 시드로 이번 롤드컵 진출 티켓을 따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PSG 탈론에는 과거 나진에서 활동하던 '탱크' 박단원, '리버' 김동우가 있는데, 비자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

한국 선수인 '탱크' 박단원과 '리버' 김동우의 경우 대만에서 바로 비자 발급이 어려워 국내에서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 입국했다. 다만, 출, 입국 과정에서 격리 기간이 길어 오는 18일은 되어야 중국으로 떠나게 된다. 이럴 경우 중국에 도착해도 격리 기간이 있기 때문에 9월 25일부터 펼쳐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자연스럽게 참여가 어려워졌다. PSG 탈론 측은 두 명의 공백을 AHQ e스포츠에서 찾았다. 정글러는 '콩유에', 미드는 '유니보이'다.

PSG 탈론 김도훈 단장은 "PCS 플레이오프부터 이런 상황에 대비해 한국 선수를 국내에서 진행하는 방향도 검토해봤지만, 핑 이슈를 해결하기 힘들어 어쩔 수 없었다. 정말 아쉬운 상황이지만, 한국 선수들은 그룹 스테이지를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 중이다. 임대로 급하게 팀에 합류해준 '콩유에', '유니보이'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룹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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