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터줏대감 복한규 감독, C9과 4년간 동행 종료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47개 |



복한규 감독이 C9을 떠났다.

한국 시각으로 15일 클라우드 나인(C9)은 공식 SNS를 통해 '레퍼드' 복한규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팀을 위한 그의 공헌과, 함께 나눈 추억들에 감사를 전한다는 인사말도 남겼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인 복한규 감독은 2016년부터 C9을 맡아 오랜 시간 팀을 지도해왔다. 2018년에는 북미 최초로 롤드컵 4강 진출을 이끄는 등 북미팀 중 가장 뛰어난 국제대회 성적을 거두는 팀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아왔다.

올해 출발 역시 좋았다. 스프링 시즌 거침없는 연승 가도로 우승까지 차지하며 올해 북미는 C9의 것이 되지 않겠냐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섬머 시즌 후반부터 급격하게 폼이 떨어졌고, 끝내 롤드컵 진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번 계약 종료로 복한규 감독의 다음 행선지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됐다. 복한규 감독은 아직 군 복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복한규 감독이 15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군 복무 문제는 해결되었고, 어떤 나라에서도 일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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