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새 사령탑 '대니-제파-벵기', 그들이 합류한 이유와 각오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52개 |



25일 T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1의 새로운 사령탑을 소개합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2021 T1의 새로운 코칭 스태프는 팬들에게 첫 인사와 각오를 남겼다.

먼저, T1에 새롭게 합류한 양대인 감독은 "T1이라는 명문 게임단에 들어와 많은 인재들과 경험하면 어떨지 생각을 많이 했다. 이전까지 '페이커'의 팬이었다면, 이제 코치진으로 합류해 나 역시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러 왔다"는 말로 T1에 들어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과 호흡-재미를 중요시하며, 선수가 느끼는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는 역할까지 맡겠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제파' 이재민 코치는 T1에서 활동했던 2019년을 회상하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롤드컵 4강에서 그쳤던 것이 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성장해서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T1에 유망한 인재들이 많기에 양대인 감독과 함께했을 때 이번에는 롤드컵 우승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를 들었다. 이어 '제파' 코치는 "라인전부터 포지션 등을 분석하고 잘 설명해줄 수 있다"며 코칭에 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T1의 레전드 선수이자, 이번에 2군 감독을 맡은 '벵기' 배성웅은 "20대의 대부분을 여기서 보냈다. T1은 고향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21살 때 시작해서 29살에도 T1에 있다는 게 나에게 의미가 크다"며 다시 한 번 본인에게 T1의 의미가 남다름을 강조했다. 이어 "과거 T1의 영광을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이제는 T1의 미래가 될 선수를 육성하는 게 나의 일이다"고 말했다.

영상의 후반부는 올해 초부터 함께 한 '제파-대니' 코치진의 성장 과정과 감독-코치 역할에 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코치진은 "'폴트' 최성훈 단장과 함께 합을 맞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영상에서 마지막 답변을 남겼다.

▲ T1 새로운 사령탑을 소개합니다(출처 : T1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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