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CS 레전드, '더블리프트' 선수 생활 마침표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45개 |




LCS 레전드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이 은퇴를 선언했다.

26일 '더블리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알리는 장문의 글을 올렸고, LCS 공식 SNS도 잠시 후 "그동안 더블리프트'에 감사했다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2011년 CLG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더블리프트'는 TSM, 팀 리퀴드 등 팀을 옮기면서도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롤드컵도 무려 8회나 출전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항상 롤드컵에선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상위권으로 올라간 적은 없다.

'더블리프트'는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 나는 인기가 없었다. 프로게이머는 나에게 찾아온 기회였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최근 11시즌 동안 8개의 우승을 차지했지만, 롤드컵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8강이라도 가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하며 이루지 못한 8강은 LCS 후배들에게 넘겼다.

이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수 있는 건 엄청난 행운이었다. 내 인생의 3분의 1을 프로로 뛰었다. 그동안 나를 아껴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은퇴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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