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휴식 후 복귀한 FPX '티안', WE전 나선다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9개 |


▲ 2019 롤드컵 결승 MVP 선정된 '티안'

FPX의 오랜 주전 정글러 '티안'이 휴식 후 복귀한다.

FPX는 21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WE와 대결을 앞두고 출전 로스터를 발표했다. 해당 로스터에는 지난 EDG전 이후 컨디션 난조로 잠시 휴식을 선언했던 '티안'이 포함 돼 있었다. '티안'의 빈자리는 한동안 신예 정글러 '보'가 대신했다.

FPX는 '보'와 함께 최근까지 좋은 성적을 이어왔다. EDG전 패배 이후 다시 연승을 시작해 7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그동안 '보'는 올라프-니달리-릴리아-판테온으로 10전 전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런 상황에서 '티안'이 출격한다. 상대는 5승 3패로 LPL에서 4위를 기록 중인 WE다. 상위권 팀 간 중요 대결에서 다시 출격한 '티안'이 FPX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오늘(22일) 진행하는 2021 LPL 스프링 2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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