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래퍼드' 복한규, 100 씨브즈 사령탑 맡는다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19개 |




'래퍼드' 복한규가 휴식을 마치고 100 씨브즈 감독에 선임됐다.

2011년 겨울, MIG 블레이즈에서 선수 활동을 시작한 '래퍼드'는 SKT T1, 진에어 그린윙스를 거쳐 2015년 중국 EDG를 시작으로 코치 생활을 시작해 2016년 북미로 넘어가 약 4년 동안 C9에 몸담았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C9을 떠나 2021 스프링 시즌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올해 서머 시즌부터 100 씨브즈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

100 씨브즈는 국내에도 친숙한 '썸데이' 김찬호, '후히' 최재현이 활동하는 팀으로 가장 최근 치러진 2021 미드 시즌 쇼다운(MSS)’에선 디그니타스를 3:0으로 잡고, 2라운드에서 TSM에게 1:3으로 패배하며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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