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 급조된 팀 맞아? PSG, 킨드레드-신드라 앞세워 승리

경기결과 | 서동용, 남기백 기자 | 댓글: 8개 |



PSG가 킨드레드와 신드라의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V3를 꺾었다.

PSG의 미드 라이너 '유니보이'의 솔로 킬, 탑 라이너 '하나비'의 갱킹 방어, 정글러 '콩유예'의 전령 사냥 등 모든 부분에서 PSG가 앞서나갔다. 그러나 상대방 진영 너무 깊숙히 들어간 오른, 킨드레드가 연달아 사망하며 V3가 승부의 추를 평행으로 만들었다.

초반부터 PSG가 압박하며 경기가 일방적으로 흘러 갈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양 팀 모두 이득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 계속됐다. V3는 레넥톤이 크게 성장하고 있었으며, PSG는 킨드레드-신드라가 주 화력을 담당했다.

20분경 큰 한타가 발생했다. PSG는 상대방의 핵심인 레넥톤을 먼저 잘라내며 대승을 만들었다. 탑 라이너 '하나비'의 오른은 한타가 끝날 때 까지 살아남으며 바론 버프를 전리품으로 획득했다. PSG는 초반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천천히 V3의 타워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결국, 승리를 예감한 PSG는 27분만에 V3의 본진을 파괴하며 승리를 따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