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2020 롤드컵' LoL 스킨 증정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8개 |
<자료 제공 : 아프리카티비>




아프리카TV를 통해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을 시청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4강과 결승전이 펼쳐지는 기간 동안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스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에게 지급될 스킨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챔피언십 제드', '원소술사 럭스' 등 2가지다.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롤 e스포츠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12개 지역별 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팀들이 모여 세계 최강 롤 팀을 가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9월 25일(금)부터 시작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4강 경기는 10월 24일(토)과 25일(일) 오후 7시부터, 결승전은 31일(토)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아프리카TV는 한국의 '담원 게이밍'과 유럽의 'G2 Esports'의 4강 1경기가 펼쳐지는 10월 24일(토)과 중국의 두 팀인 'Suning Gaming'과 'Top Esports'의 4강 2경기가 진행되는 10월 25일(일) 양일간 각각 200명씩 총 400명에게 '챔피언십 제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 LoL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나온 '챔피언십 제드' 스킨은 귀환 동작을 수행할 시 왕좌에 앉는 모션이 나오는 등 신선한 모습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31일(토)에 펼쳐진다. 4강 1경기와 4강 2경기의 승리 팀들이 맞붙을 대망의 결승전에는 총 150명의 유저들에게 초월급 스킨인 '원소술사 럭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원소술사 럭스는 2016년에 출시된 스킨으로, 게임 내에서 물, 불, 바람, 빛, 어둠 등 총 10개의 원소 속성으로 변신할 수 있어 출시 때부터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아프리카TV 'LoL 공식 방송국'을 통해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을 시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매일 두 번에 걸친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에게는 아프리카TV 개인 쪽지를 통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코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Lo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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