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프리카 프릭스, '뱅-리헨즈'로 바텀 공백 채웠다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115개 |




아프리카 프릭스가 '뱅' 배준식-'리헨즈' 손시우로 바텀을 구성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뱅' 배준식, '리헨즈' 손시우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 프릭스의 주전 5인 라인업은 '기인-드레드-플라이-뱅-리헨즈'가 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 6인과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계약이 종료된 선수는 '미스틱'과 '벤', 서브 멤버로 활동한 '훈' 이장훈, '올인' 김태양, 'SS' 서진솔, '젤리' 손호경이며, 더불어 '드레드' 이진혁과는 계약을 연장, '스피릿' 이다윤은 아카데미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뱅' 배준식은 2021 시즌을 맞이해 국내 복귀를 염두하며, 여러 팀과 이야기를 주고 받던 상황이었다. A팀과는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테스트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원거리 딜러로 돌아와 아프리카 프릭스와 손을 잡았다.

'리헨즈' 손시우는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하여 좋은 팀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 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아프리카 프릭스 합류 소감을 전했고, '뱅' 배준식 역시
“LCK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컸고,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한계를 넘어 성장하고 싶었다. 도전자의 입장으로 계속 배워가면서,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모습 이상을 보여 드리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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