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롤드컵 우한 개최? 라이엇 공식 입장, "확정 사항 없어"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56개 |



라이엇은 21년 월드 챔피언십 개최 도시를 미정이라고 답했다

지난 22일 중국 우한시가 SNS를 통해 21년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관련 발언을 하면서 크게 논란이 일었다. 대중들에게 21년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가 우한시에서 개최된다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우한시는 코로나19 확산의 근원지로 추측되고 있어, 많은 e스포츠 팬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러나 라이엇이 해당 사실에 관해 부정했다. 라이엇은 "개최 도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은 없다"고 인벤을 통해 답했다.

또한 e스포츠 관계자는 "우한시의 해당 발언은 시 자체적으로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뉘앙스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올해가 지나야 내년 개최 도시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직까지 확정적인 사항은 내년 개최 국가가 중국이라는 사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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