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2개 |
자료 제공 : 아프리카 프릭스





아프리카 프릭스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한다.

아프리카TV는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금)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과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현재 연간 국내외 약 100만 명의 아동들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아동들이 미래를 꿈꾸며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21 시즌부터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 리그오브레전드(LoL)팀, 배틀그라운드팀, 카트라이더, 카드게임(TCG)팀, 격투기(FGC)팀 등 전 종목 선수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스폰서 마크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이 아프리카TV에서 유저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진행할 때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금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이미지 링크나 QR코드 등을 활용해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비시즌 기간에도 공동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활발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뜻깊은 활동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게임단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좋은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한국의 e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나눔 참여에 감사 드리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많은 활약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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