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개막주 2패 리브 샌드박스, '레오' 선발 기용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4개 |



'레오' 한겨레가 '뱅' 배준식을 상대한다.

리브 샌드박스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6일 차 1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전서 원딜 선발로 '레오' 한겨레를 낙점했다. 시즌 첫 출전이다.

지난 1주 차에서는 '루트' 문검수가 두 경기 내내 선발로 나서서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팀적 문제점과 별개로 개인 기량에서 아쉬움을 샀고, 이에 리브 샌드박스는 '레오'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라인은 '서밋' 박우태-'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에포트' 이상호로 전과 동일하다.

개막주에 2전 전패를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가 '레오'의 투입으로 분위기 전환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지속적으로 드러난 한타에서의 불협 화음이 어느 정도 해결됐을지도 눈여겨봐야할 요소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에서는 주전 라인업 '기인' 김기인-'드레드' 이진혁-'플라이' 송용준-'뱅' 배준식-'리헨즈' 손시우가 그대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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