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엄티' 엄성현, LCS 진출... 팀 리퀴드 합류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20개 |



'엄티' 엄성현이 2024 시즌부터 팀 리퀴드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팀 리퀴드는 '엄티' 엄성현을 영입하며 차기 시즌을 준비한다. '엄티' 엄성현은 2017년 데뷔해 많은 LCK 팀에서 활동하며 롱런하고 있는 정글러다. 많은 오더와 초반 설계 등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며, 영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팀 리퀴드는 올해 만족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LCS 우승권에 근접하지도 못했고, 가까스로 롤드컵에 진출했지만 아쉬운 모습만 보이며 빠르게 탈락했다. 한편, 이번 스토브 리그를 통해 '엄티' 엄성현, 그리고 '임팩트' 정언영을 영입한 팀 리퀴드는 기존 멤버인 '코어장전', 'APA', '연'과는 2024 시즌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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