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믿음 보인 샌드박스 게이밍, '론리-펀치-루트' 선발 재기용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4개 |



샌드박스 게이밍이 이전 로스터에 믿음을 보였다.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스플릿 26일 차 2경기에 샌드박스 게이밍과 그리핀이 대결을 벌인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이전 경기 선발 라인업을 재신임했다. '론리' 한규준과 '펀치' 손민혁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루트' 문검수도 함께 출전한다.

'론리'와 '펀치'는 샌드박스 게이밍의 직전 경기였던 아프리카 프릭스전에 선발 출전, 제역할을 다했다. '기인' 김기인을 상대로 '론리'는 라인전에 밀렸지만 한타 상황에서 두각을 보였다. '서밋' 박우태와는 다른 스타일을 뽐냈다. '펀치'는 '드레드' 이진혁과 '스피릿' 이다윤을 번갈아 상대해 모두 우위를 점했다. '루트'는 '고릴라' 강범현과 이번 스플릿 들어 처음 합을 맞췄고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리핀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호야' 윤용호가 '소드' 최성원을 대신해 다시 출격한다. '호야'는 그리핀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월 팀 1군 로스터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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