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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WBG '웨이웨이' "토너먼트에서 중요한 건 컨디션과 밴픽"
웨이보 게이밍이 2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NRG를 Q. 오늘 3:0으로 깔끔하게 승리한 소감은? 3: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 Q. 금일 바텀에 많은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았다. 예상이 됐던 구도인지? 밴픽할 때 바텀 위주로 준비했는데 잘 풀린 것 같다. Q.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컨트랙츠'의 폼이 훌륭했...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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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여실히 드러난 두 팀의 격차...WBG 3:0 승리로 4강 진출
두 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웨이보 게이밍이 NRG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토대로 무난히 승리해 3:0 완승을 거뒀다. 마지막 3세트도 기분 좋게 출발한 웨이보 게이밍이었다. NRG는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타워로 몰아 넣었고, 이를 토대로 '컨트랙츠'의 세주아니가 자신 있게 상대 블루로 향했다. 그런데 여기서 전투가 길어지며...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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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엄청난 화력 뽐낸 '라이트'의 아펠리오스, 웨이보 2:0 리드
이번에도 경기를 지배한 건 '라이트'의 아펠리오스였다. 웨이보 게이밍은 아펠리오스의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2:0을 만들었다. 2세트, 웨이보 게이밍의 바텀에 맞서 NRG는 카이사와 알리스타를 뽑아 아펠리오스-밀리오 조합에 응수했다. 웨이보는 '웨이웨이'의 렐을 투입시켜 바텀에서 첫 킬을 달성했다. 이에 NRG는 바텀 4인 다이브를 준비했다. 충분히 할만...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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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웨이보 게이밍, 만만치 않던 NRG에 역전승
웨이보 게이밍이 NRG를 상대로 먼저 승리를 따냈다. 절대 쉬운 승리는 아니었으며, 중반까지는 NRG가 리드하던 경기였다. NRG는 초반 상대의 바텀 갱킹을 잘 받아낸 뒤 탑 갱킹을 시도했다. 이를 상대하는 웨이보 게이밍의 '더샤이' 강승록의 크산테는 죽긴 했지만 타워의 힘으로 '컨트랙츠'를 함께 데려가는 데 성공했다. 이후 '샤오후'는 '웨이웨이'와 함...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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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넌 정글이 어울려' 포지션 패치된 모르가나-브랜드-자이라 현황은?
지난 주 적용된 13.21 패치에선 몇몇 챔피언들의 다중 역할군과 관련된 변경이 있었습니다. 이런 패치가 실제로 굳어진 챔피언 포지션에 변화를 주었을까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랭크 통계를 바탕으로 다중 역할군 패치가 적용된 챔피언을 살펴봅니다. 13.21 패치에서 다중 포지션 업데이트가 언급된 챔피언은 모르가나, 세라핀, 브랜드, 자이라입니다. 다...
게임뉴스 | 기자: 양동학 | 작성시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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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올해의 게임(2023 GOTY)을 선정하세요
2023년에는 한 해를 대표하는 다양한 대작과 기대 못 했던 신작의 깜짝 등장,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게임들의 출시 등 게임 팬들에게 더없이 행복한 1년이었습니다. 인벤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업계 전체의 창의성과 기술적 성취를 제고하고자 게임 시상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여기에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함께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2...
게임뉴스 | 기자: 인벤팀 | 작성시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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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고] 페이커를 만든 사람들 - ② 신을 거스르려 한 자, ‘폰’ 허원석
신을 거스르면 불멸의 존재가 된다. 그리고 신으로 불리는 자를 꺾는 사람들은 역사에 새겨진다. 수십년간 그래왔다. 스포츠에서 “신급”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을 무너트리는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안드레 이궈달라는 기껏해야 롤 플레이어에 그치는 선수이지만 르브론 제임스를 수비한 것으로 NBA 결승 MVP를 수상했다. 버스터 더글라스는 42:1 배당을 뚫고 마...
기획기사 | 기자: John Popko,장다솔 | 작성시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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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월은 게임의 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과 '지스타(G-star) 2023'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게임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 해 결산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부산을 찾는다.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가 매일 열리며, 11월 11일...
게임뉴스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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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G2 '캡스' "스스로에게 실망, 그러나 내일이 있다"
G2 e스포츠가 2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BLG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G2 e스포츠는 스위스 스테이지 초기 분위기는 좋았지만 이후 연패를 거듭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이하 G2의 베테랑 '캡스'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굉장히 실망...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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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힘들게 올라온 KT, 8강 상대는 징동 게이밍
2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가 종료된 뒤 8강에 진출한 모든 팀들이 가려졌다. 그리고 곧이어 팀들의 운명을 결정 지을 대진 추첨이 이어졌다. 그 결과, 젠지는 BLG, 징동은 kt 롤스터, NRG는 웨이보 게이밍, T1은 LNG를 만난다. 8강 대진 추첨은 스위스 스테이지 대진 추첨을 담당했던 심판이 아닌 작년 우승자 '베릴'...
게임뉴스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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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빈'이 끼친 탑의 영향력...BLG, G2 잡고 부산 간다
BLG가 '빈'의 활약에 힘입어 G2 e스포츠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넥톤을 플레이했던 '빈'은 초반부터 협곡 전체에 영향력을 끼쳤다. 경기 초반, 1레벨 타이밍에 G2의 블루 근처에서 큰 전투가 펄쳐졌다. BLG가 수에서 밀렸지만 브라움의 패시브를 활용한 침착한 전투로 2:2 킬교환이 됐다. 대다수 챔피언의 점멸이 활용된 터라 난전이 이어졌다....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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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유럽 자존심 G2, BLG와 접전 끝에 1:1 동점
G2 e스포츠가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BLG를 잡고 승부를 마지막 3세트로 이끌었다. G2 e스포츠는 녹턴, 올라프, 니코, 카이사, 리산드라로 강력한 돌진 조합을 선택했다. BLG는 탑에서 '빈'의 레넥톤이 '브로큰 블레이드'의 올라프를 상대로 확실히 라인전을 리드했지만, 바텀에서는 G2가 잘 풀어가며 올라프의 숨통까지 트이게 해줬다. 그리고 '야...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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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BLG, G2에 흔들리지 않고 1세트 완승
BLG가 G2 e스포츠와 1세트에서 승리했다. 초반부터 무난히 스노우볼을 굴린 BLG의 안정감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BLG는 초반 '빈'의 잭스와 '션'의 세주아니가 '브로큰 블레이드'의 뽀비를 잡고 탑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 세주아니는 바텀으로 향해 '한스사마'의 코그모까지 잡아내 위, 아래 모두 영향력을 끼쳤다. G2 e스포츠는 '캡스'의 제이...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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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샤오후' "프나틱, LPL 오면 4~8위 정도 예상"
웨이보 게이밍이 2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프나틱을 상대로 2:1로 승리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8강까지 오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8강 진출에 성공해 LPL팀 다운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하 웨이보 게이밍 '샤오후'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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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웨이보 게이밍, 프나틱에 2:1 승리.. 8강 확정
프나틱은 바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라족'의 세주아니가 적절한 타이밍에 바텀 갱킹을 여러 차례 시도해 '노아'의 아펠리오스가 2킬을 기록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어쩔 수 없이 반대인 위쪽에서 전령을 획득했다. 하지만 프나틱은 미드까지 영향을 끼친 세주아니를 바탕으로 '샤오후'의 사일러스에게도 1데스를 선사했다. 바텀 주도권을 통해 드래곤까지 먼저 가져간...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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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진출한 KT '비디디' "대진운, 이번 대회 운명인 듯"
2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마지막 8강으로 가기 위한 경기들이 펼쳐졌다. 그 결과, 다사다난했던 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를 2:0으로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세트 스코어는 2:0이지만 두 세트 모두 쉽지 않은 경기였다. 이하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악몽 같은 조추첨...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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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K '캐니언' "조합, 전투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보다 부족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2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kt 롤스터와 대결에서 0:2로 패배했다. 1, 2세트 모두 충분히 할만한 경기였지만, 후반 교전, 집중력 등에서 kt 롤스터에 밀리며 패배했다. 이하 디플러스 기아 '캐니언' 김건부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시즌이 종료됐다. 남은 기간 어떻게 보낼 생각인...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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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타 집중력 빛났던 KT 8강 진출, DK는 탈락
kt 롤스터가 디플러스 기아를 2:0으로 잡고 8강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kt 롤스터에게 패배하며 아쉽지만 이번 롤드컵 여정의 마침표를 찎었다. kt 롤스터는 초반 2:2 바텀 구도에서 '데프트', '켈린'의 아펠리오스-알리스타 듀오를 상대로 좋은 딜교환을 통해 상대의 점멸을 모두 사용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디플러스 기아는 '캐니언...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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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한방 역전 성공한 kt 롤스터
kt 롤스터가 한방 역전에 성공하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럼블, 자르반 4세, 니코 등 한타에서 강점이 있는 챔피언을 다수 챙겼다. kt 롤스터는 '기인'이 좋아하는 라이즈를 챙기면서 속도, 전술에 힘을 줬다. 서로 CS 수급에 집중하며 초반에 교전은 벌어지지 않았다. 디플러스 기아가 먼저 드래곤, 전령 등을 챙기며 조금이나마 더 기...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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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구마유시' "우리의 경기력? JDG, 젠지와 겨뤄봐야"
T1이 28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8일 차 2경기 BLG를 상대로 시원한 경기력을 통해 2:0 깔끔한 완승을 거뒀다. 금일 T1은 1세트는 압도적인 승리, 2세트는 초반 큰 위기를 맞이했지만 전투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하 금일 맹활약을 펼친 '구마유시' 이민형읜 인터뷰 전문이다. Q....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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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을 향한 마지막 관문, DK VS KT 내전 성사
28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8일 차 경기를 끝으로 T1과 NRG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금일 패배한 G2 e스포츠와 BLG는 2승 2패가 되어 내일 8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치른다. 28일 경기 종료 후 2승 2패팀은 G2 e스포츠, BLG,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 웨이보 게...
게임뉴스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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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위기도 잘 극복한 T1, BLG 꺾고 8강 진출
T1이 초반 위기를 잘 극복하고 BLG를 쓰러뜨렸다. 2:0 승리로 8강 진출에 성공한 T1은 롤드컵 기준 LPL 팀에게 다전제 무패 행진도 이어가게 됐다. 2세트 초반은 BLG의 흐름이었다. BLG는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를 집요하게 노렸고,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야가오'의 신드라가 바이의 도움을 받아 오리아나를 두 번이나 잡고 2킬을 기록...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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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원한 경기력 보여준 T1, BLG에 1:0
T1이 BLG와 1세트에서 시원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제압해 1:0을 만들었다. T1과 BLG의 1세트, 1레벨부터 전투가 열렸다. 여기서 T1은 '엘크'의 카이사와 '션'의 니달리까지 잡는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바텀에서 완전한 우위를 선점한 T1이었다. 잠시 후 바텀에서 양 팀의 정글러까지 합류해 3:3 교전이 열렸는데 BLG가 여기서 킬을 올리며 이전...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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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패배 인정한 G2 '캡스' "중반 이후 설계 좋지 못해"
G2 e스포츠가28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8일 차 1경기 1세트, NRG에게 완패를 당했다. 1, 2세트 모두 NRG의 좋은 경기력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이 많았던 G2 e스포츠다. 경기 후 '캡스'는 패배의 원인으로 "경기 내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경기 초반까진 준수한 플레이가 나왔으나 중...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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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G2 잡고 8강 진출한 LCS NO.1 NRG
1세트 승리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NRG였다. NRG는 G2와 2세트도 자신들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며 2:0으로 승리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G2 e스포츠는 '브로큰 블레이드'의 오른이 '도클라'의 럼블을 상대로 라인전을 준수하게 펼치고 있었다. 게다가 럼블은 드래곤을 먹기 위해 순간 이동까지 활용했고, 그 사이에 오른이 탑 포탑 골드를 뜯었다....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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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이것이 북미 1시드? NRG, G2 상대로 1:0 리드
28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8일 차 1경기 1세트, NRG가 많이 이들의 예상을 깨고 G2 e스포츠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G2 e스포츠는 미드-정글의 호흡으로 '캡스'의 신드라와 '야이크'의 벨베스가 니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NRG는 바텀에서 '이그나'의 탐켄치가 귀환...
경기결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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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희비 갈린 LCK와 LPL...KT는 5R, LNG는 8강으로
kt 롤스터가 LNG에게 무릎을 꿇었다. 확실히 운영에서 LNG가 조금 더 정교했다. 이제 LNG는 8강으로, kt 롤스터는 5라운드로 향한다. 3세트 선취점은 바텀에서 나왔다. 알리스타를 잡은 '리헨즈' 손시우가 말 그대로 완벽한 스킬 분배를 선보이면서 '항'의 라칸에게 첫 데스를 안겼다. LNG는 레넥톤의 존재감을 앞세워 협곡의 전령을 챙기며 팽팽한...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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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5년 메이트 '캐니언-쇼메이커', 8강 앞두고 서로에게 전한 말은?
디플러스 기아가 2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서 GAM e스포츠를 2:0으로 제압했다. 오늘 승리로 2승 2패가 된 디플러스 기아는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5라운드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승리 후 인벤과의 인터뷰에 응한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는 다...
인터뷰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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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KT 클래식' 통했다! 2세트 승리로 승부 원점
'KT 클래식'이 통했다. '에이밍'에게 카이사를 쥐어주고, 선호하는 챔피언으로 조합을 꾸린 kt 롤스터가 2세트를 승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취점은 탑에서 나왔다. '타잔' 이승용의 절묘한 갱킹에 '기인' 김기인의 레넥톤은 갈 곳을 잃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지카'의 잭스가 일방적으로 레넥톤을 공격해 킬로 연결했다. 이에 '커즈' 문우찬...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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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갈라' 막지 못한 kt 롤스터...LNG 1세트 선취
'갈라'의 캐리력을 막지 못했다. kt 롤스터가 유리하게 출발했지만, 좀처럼 죽지 않 '갈라'에게 끝내 아펠리오스 엔딩을 허용했다. 1세트 초반, '커즈' 문우찬의 마오카이가 바텀과 미드 갱킹에 성공하며 2킬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상성 자체가 불리하기도 하고, '갈라'의 아펠리오스가 방심을 틈 타 1킬을 챙긴 탓에 kt 롤스터의 바텀이 불편할 수밖에 없...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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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체급 차 보여준 디플러스 기아, GAM전 2:0 완승...5R행
체급 차이가 느껴지는 경기였다. 디플러스 기아가 단 한 순간의 위기 없이 GAM을 2:0으로 잡고, 5라운드로 향했다. 반대로 3패를 누적한 GAM은 2023 롤드컵에서 최종 탈락했다. 2세트, 디플러스 기아가 정글 개입 없이도 전 라인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전 라인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오브젝트로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열린 한타에서도 디플러스 기아가...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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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통계] 부활한 '그 긴거'? 크산테, 상향 패치로 승률 상승
최근 패치 이후 크산테의 승률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높은 조작 난이도를 가진 챔피언 특성상, 여전히 승률은 랭크 상위 티어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위 티어에서도 승률은 상승했지만 상위권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향 후 상향이 적용된만큼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이는 픽률 지표에도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다이아 티어에서는 픽률 15%...
게임뉴스 | 기자: 양동학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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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믿고 보는 '뎊켈'의 라인전...DK, GAM에 선승
디플러스 기아가 1세트를 선취했다. '데프트-켈린' 듀오가 초반부터 라인전을 터트렸고, 디플러스 기아는 바텀 스노우볼을 굴리는 법을 가장 잘 아는 팀이었다. 선취점의 주인은 디플러스 기아의 바텀 듀오였다. 카이사-렐을 선택한 '데프트' 김혁규와 '켈린' 김형규가 순수 2대 2 구도에서 킬을 올린 것. 카이사의 W '공허추적자'가 도망치는 '팔레트' 라칸의...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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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이스포츠 대학리그, 28일 LoL 종목 본선 진행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본선 3일 차 경기가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학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두 종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대표 선발전, 전국 본선, 전국 결선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역대표 선발전은 각 권역 대표선발전을 통과한...
기획기사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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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WBG '크리스피', "매드전 승리로 자신감 되찾아"
웨이보 게이밍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2:0으로 꺾고 5라운드에 진출했다. 2승 2패 팀이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5라운드 대진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4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정된다. 경기 승리 후 방송 인터뷰에 등장한 웨...
인터뷰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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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웨이보 게이밍, 매드 라이온즈 꺾고 5R 진출
이변은 없었다. 웨이보 게이밍이 매드 라이온즈를 꺾고 5라운드로 진출했다. 첫 격전지는 바텀이었다. 웨이보 게이밍과 매드 라이온즈는 정글러가 합류한 3대 3 싸움에서 2:2로 킬을 교환했다. 하지만, '카르지'의 칼리스타가 가장 먼저 잡히는 바람에 아무것도 챙기지 못했고, 웨이보 게이밍은 '웨이웨이' 렐의 갱킹을 통해 상대 바텀 듀오를 모두 잡아내면서 '...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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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노아', "1세트 패배 후 '내 위주로' 방향성 바꿨다"
프나틱이 2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C9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5라운드에 진출했다. 1승 2패 팀 간의 대결이었기에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무대였는데, 프나틱의 뒷심이 한 수 위였다. 다음은 프나틱의 한국인 용병 '노아' 오현택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마...
인터뷰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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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웨이보 게이밍, '9킬 사일러스' 제압하고 1세트 승리
매드 라이온즈 입장에선 뼈아픈 패배였다. 사일러스의 엄청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반면, 웨이보 게이밍은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었다. 웨이보 게이밍은 이른 바텀 다이브로 '카르지'의 애쉬와 '힐리생'의 알리스타를 모두 잡았고, 이후 2대 2 교전에서 듀오 킬을 올리며 큰 격차를 벌...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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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유럽-북미 2시드 멸망전, 생존자는 프나틱...C9 최종 탈락
북미-유럽 멸망전의 승자는 유럽이었다. 2시드 간의 대결에서 프나틱이 C9을 2:1로 꺾고 귀국 티켓을 건넸다. 3세트 초반, '즈벤'의 알리스타가 날카로운 플레이로 아군에 2킬을 안겼다. 탑 로밍을 통해 '오스카리닌'의 럼블을 잡았고, 깔끔한 W+Q 콤보로 바텀 다이브도 성공했다. '노아' 오현택의 아펠리오스까지 마무리하려다 잡히긴 했지만, 그 사이 '...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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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벼랑 끝 프나틱의 반격!...1:1 동점
2세트에서는 프나틱의 반격이 나왔다. 난타전 속에서 먼저 중심을 잡은 프나틱은 흔들리는 C9을 꺾고 세트 스코어를 동률로 맞췄다. 2세트 선취점은 프나틱의 것이었다. 바위 게를 두고 펼쳐진 3대 3 싸움에서 아슬아슬한 어그로 핑퐁 끝에 '에메네스' 장민수의 크산테를 잡고 모두 살아남았다. 하지만, '에메네스'는 솔로 킬로 곧장 반격했다. 상대보다 먼저 6...
경기결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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