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2R] 1세트 내준 HLE, 구원투수 '아서' 등판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6개 |


▲ 한화생명e스포츠 제공.

'아서' 박미르는 다시 한 번 한화생명e스포츠의 승리 요정이 될 수 있을까.

한화생명e스포츠가 3일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대결 2세트서 '아서' 박미르를 교체 투입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담원 기아에게 패했다. 초반에는 봇 갱킹을 성공시키면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좋은 그림이었지만, 운영 단계에서 손해를 보면서 경기 흐름을 내줬다. 바론 쪽에서 체력 관리가 되지 않은 '요한' 김요한의 올라프가 허무하게 마무리 당한 것도 매우 좋지 않은 그림이었다.

'아서'는 농심 레드포스와 맞붙은 지난 1라운드에서도 세트 스코어 2:2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 5세트에 교체 투입돼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헤카림으로 좀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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