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PL 스프링 PO, RA VS IG로 개막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3개 |




2021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4월 1일부터 막을 올린다.

LPL의 경우 17팀 중 10위부터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정규 시즌 1, 2위를 차지한 RNG와 EDG는 4라운드부터, 나머지 팀들은 자신의 순위에 맞는 위치에서 시작하게 된다. 1라운드는 정규 시즌 7~10위 팀들의 대결인데, 레어 어텀과 IG, 수닝과 LNG가 각각 5전 3선승제로 대결한다.

다만, 2021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방식에서 조금 다른 점은 3라운드까진 싱글 토너먼트로 패배 시 바로 탈락이지만, 4라운드부터는 패배해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패자조를 통해 부활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금일 경기인 레어 어텀과 IG의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4라운드 경기를 마치며, 준결승은 4월 11일과 13일, 대망의 결승전은 18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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