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캣-크라니쉬', T1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합류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41개 |



1일 T1이 공식 SNS를 통해 '크레이지캣' 김동희와 '크라니쉬' 백학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크레이지캣'은 시즌 2부터 LoL을 즐겨온 스트리머로 챌린저 티어까지 달성한 봇 라이너다. 시그니처 챔피언은 드레이븐과 징크스로 좋은 피지컬을 자랑한다. 긍정적인 방송 태도로 많은 팬을 모았으며, 트위치에서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전에 선수 또는 코치로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크라니쉬'는 2014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4강, 2015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8강 입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하스스톤 스트리머로 2020년 8월 전역 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로 합류한 '크라니쉬'는 T1 하스스톤 프로 팀 소속 선수 '서렌더' 김정수, '오렌지-페노'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T1은 이번 영입을 통해 국내에 총 8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두게 됐다.




사진 : T1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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