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 강찬용, '코로나19' 긴급 마스크 지원 캠페인에 1,000만 원 기부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21개 |


▲ 출처 : '앰비션' 강찬용 공식 유튜브 채널

'앰비션' 강찬용이 '코로나19' 이슈와 관련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앰비션' 강찬용은 본인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1,000만 원 기부 사실을 알렸다. 기부처는 기아대책 '코로나19' 긴급 마스크 지원 캠페인으로, 해당 기금은 방호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앰비션' 강찬용은 '방역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 LCK 스프링 스플릿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로 다수의 프로게이머 및 관계자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비디디' 곽보성, '쵸비' 정지훈과 최상인 DRX 대표, '데프트' 김혁규, '룰러' 박재혁, '페이커' 이상혁 등이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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