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압도적인 화력 차이 뽐낸 T1, DRX에 2:0 승리

경기결과 | 서동용, 박범 기자 | 댓글: 55개 |



'테디' 박진성을 카시오페아를,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원거리 딜러를 선택했던 T1이 압도적인 화력 차이를 보여주며 2세트에 승리했다.

양 팀의 초반은 이번에도 조용했다. '칸나' 김창동의 오른이 환상적인 갱 회피를 보여준 것을 제외하면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첫 교전은 9분대에 나왔다. 전령 앞에서 '칸나' 김창동의 오른이 궁극기를 DRX의 원거리 딜러와 미드 라이너가 있는 곳에 정확히 밀어 넣었고, '페이커' 이상혁의 루시안이 점멸로 벽을 넘어가 한타 승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DRX는 금방 회복했다. 탑 라인에 전령을 풀고 오른을 잡아냈으며, '도란' 최현준의 세트가 미드 라인에서 T1의 노틸러스를 낚아채며 불리함을 일소했다.

대규모 교전에서는 다시 T1이 유리했다. 오른이 여러번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DRX는 단단한 오른의 갑옷을 벗겨내는데 실패했다. 반면 상대방 봇 캐리보다 더 성장한 '테디' 박진성의 카시오페아와 몰락한 왕의 검으로 앞라인을 잘 잡는 루시안이 있는 T1은 대규모 한타에서 승리하며 고지를 탈환했다. T1은 세 번째 드래곤까지 획득했다.

네 번째 드래곤 한타에서 DRX는 T1의 연속 드래곤 사냥은 저지했으나, 이어진 한타에서 또 패배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T1은 바론 사냥까지 깔끔하게 이어가며 승기를 굳혔다. 앞라인을 제압하는 속도가 차원이 달랐다. 결국, T1이 2세트마저 따내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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