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페이커' 아지르 궁극기 '대박' T1, 한화생명에 2:1 승리 따내

경기결과 | 서동용, 김홍제 기자 | 댓글: 39개 |




T1이 '커즈' 문우찬을 투입하며 분위기 환기에 성공, 마지막 한타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가 활약하며 3세트에 승리했다.

양 팀이 초반부터 신경전을 치열하게 펼쳤다. T1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2킬을 획득하며 캐리의 포석을 놓았으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잘 받아쳤다. 특히 12분 '큐베' 이성진이 탑 라인에서 2:1 싸움에 한 명을 데려가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그러나 그 좋은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T1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1라운드와 달리 조금 더 공격적인 운영으로 맵 장악을 하기 시작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핵심인 '제니트' 전태권과 '템트' 강명구가 한 번씩 제압당하며 경기는 T1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소규모 교전이나 한타 때 마다 좋은 플레이로 기점을 항상 획득한 선수는 T1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였다. 이상호의 라칸은 트런들, 오른과 함께 상대방 진영을 헤집었다. '칸나' 김창동의 오른은 팀원들의 아이템을 하나둘 업그레이드 해주며 힘을 더 실었고, 조금씩 T1의 덩치가 한화생명e스포츠보다 더 커졌다.

24분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T1이 무난한 승리를 따내는 것으로 보였으나, 한화생명e스포츠가 자신의 본진에서 한타 대승을 만들며 글로벌 골드를 3천 골드까지 좁혔다. 경기는 길어져 어떤 스킬을 정확히 맞추는지가 중요했다. 승부는 38분 한타에서 갈렸다.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가 한화생명의 핵심이었던 딜러진을 아군에게 당기며 한타 대승을 만들었다. 결국, T1이 3세트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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